슬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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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 — '나 때는'을 비꼬는 최고의 유행어
한국 회사 회식 자리, 나이 지긋한 부장님이 소주잔을 들고 이렇게 운을 뗍니다. "내가 신입일 때는 말이야…" 그 순간 젊은 직원들의 표정이 미묘해집니다. 또 시작된 '옛날 무용담'이거든요. 바로 이 상황을 콕 집어 비꼬는 표현이 **라떼는 말이야 (latte-neun mar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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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 오늘도 해냈다는 작은 자랑, 한국인의 운동 인증 한마디
인스타그램이나 X(옛 트위터)를 넘기다 보면, 땀에 젖은 헬스장 셀카 아래 **#오운완 (#o-un-wan)** 이라는 짧은 해시태그가 붙어 있는 걸 종종 보게 됩니다. 처음 보는 학습자라면 "이게 사람 이름인가? 브랜드인가?" 싶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건 한국 젊은 세대가 자기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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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냐?" — 믿기지 않을 때 터져나오는 한마디
좋아하는 아이돌이 갑자기 내 댓글에 답을 달았다. 시험 점수가 생각보다 20점이나 높게 나왔다. 혹은 반대로, 애써 만든 파일이 저장도 안 되고 통째로 날아갔다. 이렇게 **너무 놀랍거나 어이없어서 현실감이 없을 때**, 요즘 한국 사람들은 짧게 한마디 내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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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sohwakhaeng):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말하는 법
커피 한 잔의 첫 모금, 갓 세탁한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는 순간, 퇴근길에 산 따뜻한 붕어빵. 누가 봐도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그 순간만큼은 마음이 꽉 차오릅니다. 한국의 젊은 세대는 이런 순간을 부를 때 딱 세 글자를 씁니다. 바로 **소확행 (sohwakhaeng)**입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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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를 잘라낸다? — 한국 MZ세대의 필수 슬랭 '손절' 완전 정복
주식 하는 친구에게서 시작된 말이, 지금은 연애와 우정에까지 쓰입니다. 자꾸 약속을 어기고 빌린 돈도 갚지 않는 친구를 두고 한국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죠. "나 이제 그 사람 **손절 (sonjeol)** 했어." 표정은 담담하지만 그 안에는 '더는 손해 보지 않겠다'는 단호함이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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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일과 삶의 균형을 말하는 한국의 신조어
한국 드라마를 보다 보면 주인공이 야근에 지쳐 "이렇게 살다간 워라밸 다 망가진다"라고 한숨 쉬는 장면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회사 동료끼리 점심을 먹으며 "너희 팀은 워라밸 괜찮아?"라고 묻기도 하죠. 오늘은 요즘 한국 사람들이 일상에서 정말 자주 쓰는 신조어, **워라밸 (wo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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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assa): 환호일까 아웃사이더일까 — 뜻이 정반대인 두 얼굴의 한국 슬랭
한국 예능을 보다 보면, 게임에서 이긴 사람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아싸!"라고 외치는 장면을 한 번쯤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똑같은 '아싸'가 SNS에서는 "나 완전 아싸야…"처럼 전혀 다른 뜻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발음은 똑같은데 뉘앙스는 거의 정반대인, 오늘의 표현 **아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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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kkuljaem): '꿀처럼 달게 재미있다'는 한국어 최고의 감탄
한국 드라마를 정주행하다가 밤을 새운 적 있나요? 친구에게 게임을 추천받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든 적은요? 그럴 때 한국 사람들이 입에 달고 사는 한 마디가 있습니다. 바로 **꿀잼 (kkuljaem)** 입니다. 오늘은 SNS 댓글부터 예능 자막까지 어디서나 튀어나오는 이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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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국어 표현: '대박' — 놀람과 성공을 한 단어로
한국 예능이나 드라마를 보다 보면, 등장인물이 눈을 크게 뜨며 외치는 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대박 (daebak)**입니다. 시험을 잘 봤을 때도, 길에서 좋아하는 아이돌을 우연히 만났을 때도, 친구가 놀라운 소식을 전할 때도 한국인들은 반사적으로 이 말을 내뱉습니다. 오늘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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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한국인이 하루에도 몇 번씩 외치는 감탄사
한국 드라마를 보거나 한국인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받다 보면, 놀랄 만한 소식이 나올 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짧은 한 마디가 있습니다. 바로 **헐 (heol)** 입니다. 시험 성적이 예상보다 훨씬 낮게 나왔을 때, 친구가 갑자기 결혼한다고 할 때, 좋아하던 카페가 문을 닫았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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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인사이더)로 배우는 진짜 한국 슬랭 — 무리의 중심에 서는 사람
한국 예능이나 브이로그를 보다 보면 자막에 이런 말이 자주 뜹니다. "쟤 완전 인싸야!" 학교 첫날 처음 만난 친구들과 벌써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 회식 자리에서 분위기를 주도하는 동료, 새 동아리에 들어가자마자 모두와 친해지는 사람 — 이런 사람을 볼 때 요즘 한국 사람들은 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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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슬랭 '짱' 완전 정복: 최고를 외칠 때 단 한 글자
전 세계 한류 팬 여러분, 좋아하는 아이돌의 무대를 보고 나서 감탄을 딱 한 글자로 터뜨리고 싶었던 적 있나요? 한국 사람들은 "정말 최고야!"라는 긴 문장 대신, 짧고 강하게 한 방으로 내뱉는 감탄사를 즐겨 씁니다. K-드라마 댓글창, 아이돌 팬 커뮤니티, 학교 운동장 어디서나 튀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