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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완전 정복 — 잔소리하는 어른을 부르는 한국의 신조어
한국 드라마를 보다 보면 회사 상사나 나이 많은 친척이 “요즘 젊은 애들은 말이야…”라며 훈계를 늘어놓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그 순간 주인공이 속으로 한숨을 쉬며 떠올리는 단어가 바로 오늘의 표현, **꼰대 (kkondae)**입니다. 사전에 반듯하게 정의된 표준어라기보다 일상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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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hoesik): 한국 직장 문화를 여는 열쇠말
한국 드라마를 보다 보면 이런 장면이 꼭 나옵니다. 하루 일과가 끝나갈 무렵, 부장님이 자리에서 일어나 큰 소리로 외칩니다. "자, 오늘 다 같이 저녁 먹으러 갑시다!" 그러면 직원들은 속마음이야 어떻든 겉으로는 웃으며 주섬주섬 겉옷을 챙깁니다. 바로 이 장면의 이름이 오늘의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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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맛집 앞에서 꼭 듣는 말, '웨이팅' — 줄 서서 기다리기의 모든 것
주말 오후, 서울의 유명한 맛집 앞. 문 앞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고, 직원이 태블릿을 들고 나와 이렇게 물어요. "몇 분이세요? 웨이팅 걸어 드릴까요?" 한국 여행을 온 한류 팬이라면 인기 있는 식당·카페 앞에서 반드시 마주치는 단어가 바로 **웨이팅 (weiti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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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뜻과 사용법 완전 정복 — 한국 사람들이 입에 달고 사는 신조어
친구가 "나 오늘 아침에 뭐 먹었는지 알아? 계란 두 개랑 토스트, 아 그리고 어제 잠도 못 잤어"라며 아무도 안 물어본 이야기를 줄줄 늘어놓을 때, 한국 사람들은 웃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야, 그건 좀 **TMI**다." 드라마, 예능, 유튜브 댓글, 카톡 대화 어디서나 튀어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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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 완벽 가이드 — 어제의 술을 다스리는 한 마디
금요일 밤, 친구들과 소주잔을 부딪치며 늦게까지 웃고 떠들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아침, 지끈거리는 머리와 속쓰림 속에서 눈을 뜹니다. 이때 한국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단어가 바로 **해장 (haejang)** 입니다. K-드라마에서 숙취에 시달리는 주인공이 뜨끈한 국물 앞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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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 — '나 때는'을 비꼬는 최고의 유행어
한국 회사 회식 자리, 나이 지긋한 부장님이 소주잔을 들고 이렇게 운을 뗍니다. "내가 신입일 때는 말이야…" 그 순간 젊은 직원들의 표정이 미묘해집니다. 또 시작된 '옛날 무용담'이거든요. 바로 이 상황을 콕 집어 비꼬는 표현이 **라떼는 말이야 (latte-neun mar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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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 오늘도 해냈다는 작은 자랑, 한국인의 운동 인증 한마디
인스타그램이나 X(옛 트위터)를 넘기다 보면, 땀에 젖은 헬스장 셀카 아래 **#오운완 (#o-un-wan)** 이라는 짧은 해시태그가 붙어 있는 걸 종종 보게 됩니다. 처음 보는 학습자라면 "이게 사람 이름인가? 브랜드인가?" 싶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건 한국 젊은 세대가 자기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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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samgyeopsal): 한국인이 사랑하는 '세 겹의 고기'
고깃집 앞을 지나다 코끝으로 훅 들어오는 냄새,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 가는 소리, 그리고 친구들과 둘러앉아 잔을 부딪치는 풍경. 한국의 회식과 주말 저녁을 떠올리면 거의 빠지지 않는 음식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오늘의 표현, **삼겹살 (samgyeopsal)**입니다. 드라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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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와 "사랑합니다", 딱 한 글자 차이가 만드는 마음의 거리
드라마의 클라이맥스, 두 사람이 비를 맞으며 마주 섭니다. 주인공이 떨리는 목소리로 딱 세 글자를 내뱉죠. **사랑해 (saranghae)**. 자막이 뜨는 순간 전 세계 시청자의 심장이 함께 내려앉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아마 가장 먼저 외운 문장 중 하나일 거예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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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냐?" — 믿기지 않을 때 터져나오는 한마디
좋아하는 아이돌이 갑자기 내 댓글에 답을 달았다. 시험 점수가 생각보다 20점이나 높게 나왔다. 혹은 반대로, 애써 만든 파일이 저장도 안 되고 통째로 날아갔다. 이렇게 **너무 놀랍거나 어이없어서 현실감이 없을 때**, 요즘 한국 사람들은 짧게 한마디 내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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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 최애 한 장면에 심장이 '쿵', 한류 팬이라면 꼭 아는 그 단어
K-POP 무대를 보다가 최애가 카메라를 향해 씩 웃는 순간,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은 적 있나요? 그 1초의 감정을 한국 팬들은 한 단어로 표현합니다. 바로 오늘의 표현, **심쿵 (simkung)** 입니다. 팬 계정 댓글창, 브이로그 자막, 콘서트 후기 어디에나 등장하는,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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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를 잘라낸다? — 한국 MZ세대의 필수 슬랭 '손절' 완전 정복
주식 하는 친구에게서 시작된 말이, 지금은 연애와 우정에까지 쓰입니다. 자꾸 약속을 어기고 빌린 돈도 갚지 않는 친구를 두고 한국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죠. "나 이제 그 사람 **손절 (sonjeol)** 했어." 표정은 담담하지만 그 안에는 '더는 손해 보지 않겠다'는 단호함이 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