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글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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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아직 연인은 아니지만, 설레는 그 사이 — 오늘의 한국어 표현
한국 드라마를 보다 보면 두 사람이 분명 서로 좋아하는 것 같은데, 정작 "우리 사귀는 거야?"라는 말은 안 하는 애매한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눈빛은 오가고, 매일 연락은 하고, 둘이 밥도 먹으러 다니지만 아직 "우리 사귀자"라는 고백은 없는 상태. 한국 사람들은 바로 이 시기를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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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국어 표현: '대박' — 놀람과 성공을 한 단어로
한국 예능이나 드라마를 보다 보면, 등장인물이 눈을 크게 뜨며 외치는 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대박 (daebak)**입니다. 시험을 잘 봤을 때도, 길에서 좋아하는 아이돌을 우연히 만났을 때도, 친구가 놀라운 소식을 전할 때도 한국인들은 반사적으로 이 말을 내뱉습니다. 오늘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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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한국인이 하루에도 몇 번씩 외치는 감탄사
한국 드라마를 보거나 한국인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받다 보면, 놀랄 만한 소식이 나올 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짧은 한 마디가 있습니다. 바로 **헐 (heol)** 입니다. 시험 성적이 예상보다 훨씬 낮게 나왔을 때, 친구가 갑자기 결혼한다고 할 때, 좋아하던 카페가 문을 닫았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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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인사이더)로 배우는 진짜 한국 슬랭 — 무리의 중심에 서는 사람
한국 예능이나 브이로그를 보다 보면 자막에 이런 말이 자주 뜹니다. "쟤 완전 인싸야!" 학교 첫날 처음 만난 친구들과 벌써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 회식 자리에서 분위기를 주도하는 동료, 새 동아리에 들어가자마자 모두와 친해지는 사람 — 이런 사람을 볼 때 요즘 한국 사람들은 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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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슬랭 '짱' 완전 정복: 최고를 외칠 때 단 한 글자
전 세계 한류 팬 여러분, 좋아하는 아이돌의 무대를 보고 나서 감탄을 딱 한 글자로 터뜨리고 싶었던 적 있나요? 한국 사람들은 "정말 최고야!"라는 긴 문장 대신, 짧고 강하게 한 방으로 내뱉는 감탄사를 즐겨 씁니다. K-드라마 댓글창, 아이돌 팬 커뮤니티, 학교 운동장 어디서나 튀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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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노잼의 뜻과 쓰는 법 — 한국인이 매일 쓰는 '노잼' 완전 정복
친구가 어제 본 영화를 물었을 때, 딱 한마디로 별점을 매기고 싶은 순간이 있죠? 재미없었다고 길게 설명하기도 귀찮을 때, 한국의 젊은 세대는 이 한 단어로 끝냅니다. 바로 **노잼 (nojaem)** 입니다. 카톡, 유튜브 댓글, 친구와의 수다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등장하는 이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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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안 되는 한국어, 정(jeong) — 미운 정 고운 정까지
한국살이가 긴 외국인들이 "이 단어만은 번역이 안 돼요"라고 입을 모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의 표현, **정 (jeong)**입니다. 이웃집에서 반찬 그릇이 넘어오고, 시장 할머니가 콩나물 한 줌을 덤으로 얹어 주고, 다투기만 하던 동료가 떠난다니 이상하게 서운할 때 — 한국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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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 머릿속이 하얘질 때 한국인이 외치는 한마디
시험 성적표를 받았는데 예상보다 점수가 처참할 때, 다 써놓은 리포트 파일이 저장되지 않은 채 노트북이 꺼졌을 때, 좋아하는 아이돌의 갑작스러운 열애 소식을 들었을 때 — 이 순간 한국인의 입에서 거의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멘붕 (membung)**입니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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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mildang): 밀고 당기기, 연애 고수들의 심리 게임
한국 드라마를 보다 보면 이런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어제까지 다정하게 연락하던 사람이 오늘은 갑자기 답장을 늦게 하고, 상대는 애가 타서 먼저 전화를 걸죠. 친구에게 이 상황을 털어놓으면 이런 말이 돌아옵니다. "너 지금 **밀당 (mildang)** 당하는 거야!" 오늘은 한국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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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말하지 않아도 아는 한국인의 초능력
한국 회사의 회식 자리. 아무도 “이제 집에 가고 싶다”라고 말하지 않지만, 부장님이 시계를 두 번 보는 순간 다들 슬슬 가방을 챙깁니다. 이 보이지 않는 신호를 읽는 능력이 바로 오늘의 표현 **눈치 (nunchi)**입니다. 한국 생활과 한국 드라마를 이해하는 데 이만큼 중요한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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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끝에 건네는 따뜻한 인사, 수고하셨습니다
한국 드라마를 보다 보면 회사에서 하루 일과가 끝나고 동료들이 서로에게 건네는 말이 있습니다. 회의가 끝났을 때, 촬영이 마무리됐을 때, 심지어 택배 기사님이 문 앞에 짐을 놓고 갈 때도 들을 수 있죠. 바로 오늘의 표현, **수고하셨습니다 (sugohasyeotseumnida)** 입